음...
날씨가 꾸리꾸리 한것이 머리가 푸석푸석 어색하기만 하네요;;; 2월달은 전부 어색해요. 일주일동안 시나리오 구조의 비밀을 읽고 있는데요.. 스터디 필름이 있어서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잘 엄네요 혹시 교수님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위트니스 위험한 청춘 카사블랑카 피아노 차이나타운 퀴즈 쇼 투씨 청춘의 양지 우리 아빠 야효 우리생애 최고의 해 그랜드 호텔 라쇼몽 신봉자 애니 홀 제리 맥과이어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사랑의 블랙홀 어느 날 밤에 생긴일 델마와 루이스 이것을 봐야 책이이해가 될것 같네요;;; 이번주에 제가 본 영화로는 저수지의 개들 미스 홍당무 세븐 이 창 비몽 미인도 비스티 보이즈 를 보았습니다. 시나리오도 봤구요..그랬더니 연출이 좀 다르더군요. 하지만 유익했습니다.ㅇ_ㅇ) 그리고 책을 읽던 중 '몽타쥬 기법'이라는 것이 흥미로워 조사를 해 보았더니 아이젠슈타인이란 사람을 발견 했습니다. 여러가지 책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차근히 읽어볼 예정이에요. 건축 논문에서는 많은 작가들이 몽타쥬 기법을 차용해서 다이어그램도 만들고 정리도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흥미가 조금 떨어지긴 했어요... 어쨌든 두서 없이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자꾸 하다보면 재밌어 지겠죠?!?! 그렇지요.... 저는 그럼 날씨가 꾸리꾸리 하지만 밖을 나가겠어요 파마 머리도 바람을 쐬어 줘야 해서요. 그럼 일요일날 뵈요 (__)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