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임교수님이 여기 가입하기를 과제로 내주신건 아니지요? 하하... 여기서 제가 특별히 가르치는 건 없구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비슷한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서로 돕고, 물어보고, 답하고...그러면서 서로를 살찌워 나가는 곳이기만을 바랍니다.
가입 환영하구요, 누가 무슨 소릴 했는지는 모르지만, 당사자는 부러운 게 아니라 괴로울걸요? 하하 사실 많은 걸 배우고 갈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는 것이 목적이긴한데...아직은 그럴게 별로 없는 것 같고...우승표군 같은 사람이 자꾸 후배들이나 비슷한 과정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얘기들을 해주면 그런 것이 쌓여서 이 사이트가 정말 실속있는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주 오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경기대 강의를 하지 않으시네요. 학교에서 종종 뵙고 싶었는데요. 참, 메일 오늘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잘 다녀 왔구요. 보현이도 잘 다녀왔답니다. 다음주에 교수님 사무실 가려고 하는데... 언제 시간이 되시는지요. 철암 후원하고 싶은데.. 시간이 문제인데...(직장 때문에) 할 수 있는지요?(마음은 간절함..) 몸 건강하시구요.
저도 경기대가 아쉽군요. 재미있었는데... 강의가 화,수,금요일은 거의 full로...(어느 것이 주업인지...하하) 아...철암...그저 후원한다는 마음의 표현이지요. 사정이 있어서 많은 참가를 못하더라도 그런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 큰 보탬이 됩니다. 건투....
교수님 안녕하세요? 전 자주 들어 오는데 요즘은 왠지 신변잡기적인 글을 올리기 민망한것 같아서 조용하게 있었는데... 그래도 항상 하루에 한번이상은 방문하고 있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pre*view에 그냥 가벼운 일상의 모습은 올리면 안되는지 해서요 방학때 찍어놓은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리고 싶어도 학구적인 분위기를 해치는것 같아서... 구정 지나고 정식으로 사무실로 찾아뵙고 새해 인사 드릴께요 그래도 교수님!!!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돈 마아~~~니 버세요~~~@^ ^@ ....? ......?세뱃돈은요? 교수님 크크크~~
교수님! 싸이버상의 인간이 아닌, 꼬집으면 눈살을 찌뿌릴수있는 진짜 사람이 그리워서 모두 오프라인으로 가버렸나보죠? 인스톨하면 징하는 소리와 함께 항상 거기에Krapht는 있다라는 생각에, 즐겁게 지배당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리 가상의 세계가 확장된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인간, 곧 떠나버리 않을 인간을 만나고 싶은 욕망은 변치않나 봅니다.
아...교수님, 요즘 학생들의 접속이 예전같지 않지요? 다들 나름대로 방학을 알차게 보내느라 바쁘겠지요. 그래도 krapht는 한구석에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드러내지않고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흡사 산사와 같군요. 사람이 오든 안오든 늘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사람들이 안오면 황량하기도 비슷하고...흠...그러면 저는 주지스님이 되는건가요? 별로 나쁘진 않은데요. 비슷한 점도 있구요. 돈 절대 안되는 일로 바쁘고... 그래도 언제 off-line 하고 on-life 해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