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ㄷㅋㄷ minimum space를 끝내고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서 학교에 잠시 왔다가 이렇게 글도 올립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오늘은 글을 올리고 가야할 의무감(?)을 느껴서리.. 글구 오늘 축구 보셨는지... 이겨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기니깐 좋더라구요 어쨌던 Korea team fighting!!! ㅋㅋㅋ 무슨 소리하려고 이러는지 .. 어찌되었던 과제를 마무리해서 올려놓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언제 가입을 했었는지.... 가입이 되어 있더군요...쩝 4월초에 뵜었죠...홍대앞에서요. 그때가 아마 교수님과 2번째 술자리가 될겁니다. 3학년때 수업을 듣고 4학년이 되어서야 알아버렸습니다. 3학년때 수업이 얼마나 재미있었던 것인지를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을겁니다.^^ 그런 수업 방식이 다분한 GSAK 에서요. 요즘은 수업을 들을때마다 저의 알팍한 지식에 부끄럽기만 하죠.
교수님.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죠. 건강하세요.
ps: 속보이는 것 같아 이상하게 망설여지네요. 혹시 piranesi program 찾아볼 수 있을까요? 한번 찾아뵐까요?
사무실일은 그럭저럭 해결될것 같네요. 죄송.일의 내용도 그렇구요. 언제 홍가이박사랑(연대 백남준세미나에 왔다는),백영씨랑 저녁식사 같이 하지 않을래요? 또 마음대로 씨나리오를 쓰는건가? 생각만하고 있는 수공예파일은 실천을 할텐데요,따로 게시판은 조회수2인일까봐 안되겠어요.
교수님~오늘 아니 어제저녁 pur.ple 을 아무도 모르게 덥쳤던(?) 3명의 학생중 가장 오른쪽 학생입니다. 오늘 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ㅠㅠ 저희는 오늘을 계기로 탄력받아서 열심히 연구해보겠습니다. 흑흑 안도와 루이스칸 그리고 노먼포스터가 밉군요..또 찾아뵐께요~ 좋은 한 주 되시길!
미리 전화하고 오세요. 사무실에 없을 때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