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교수님 안녕하세요 ㅎㅎ 여기에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오늘 아 이미 어제 였지만 별것도 아닌 걸루 마감을 하다보니깐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 버린 것 같아서요. 물론 '날'에 꼭 찾아뵙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소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교수님께 배우고 얻은 것이 참 크내요. 가끔 교수님께 귀찮게 질문도 하고 그걸 또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매번 찾아뵐께요 말은 하지만 계속 못 찾아 뵈서 죄송하구요. 20일 마감 지나면 이번에는 진짜로 애들하고 다시한번 찾아 뵐께요...
참 호현이 형도 찾아 뵙자고 했었는데 ㅎㅎ
따로 연락이 갔나 모르겠네요.
그럼 스승의 날이 한 2시간 지난 지금 교수님이 스승이 되신 것 정말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어떤 약 먹으면 투명인간되는 소설있었는데..그 주인공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