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아니, 교수님! ㅋㅋㅋ 아직도 그때 실수를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교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사무실도 번창하십쇼!! 그리고, 분위기를 보아하니, 득녀하셨다는 놀라운 소식이.. 교수님 닮았다면, 눈도 크고, 아주 예쁠거 같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건강하십쇼! (아, 교수님, 저 현숩니다.)
선생님 박상길 입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새해 복복 많이 받으셔요.^^ 저는 9일날 이곳으로 돌아와서 한참 바쁘게 살고 있읍니다. 한달을 놀아서 그런지 후유증이 엄청나네요.. 내일 크릿이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하다가 들렀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사무실도 번창하시고, 마지막으로 예쁜 아기 아빠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야 집에서 숨좀 돌리고 첫 글을 쓰는군요. c3가 이번에 좀 늦게 나온 모양이예요. 연말연시라 그런가? 음...불교에서 말하듯 '정답'은 언제나 각자의 마음에 있는 것 같아요.
아...ㅎㅎ 정확히는 1월 16일 오전 9시 6분에 여자식구가 늘었지요. ^^ 병원에 계속 있느라고 알리질 못했어요. 다들 축하인사는 받은 걸로 할테니까...넘어가기로 하고...난 아무래도 요즘 다른 사람들같이 아기사진 올리고 그러는 건 어색하니까 다른 기회에 보게되겠죠...^^
공부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