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교수님 철한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첫페이지에서 헤맸습니다. 예전처럼 각 페이지 링크가 수직으로 좍 뜨길 한참을 기다렸죠.^^ 저는 요새 점점 바빠지고 정신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해도 헤매던 것을 딴나라 말로 할려니 바보가 되는것 같네요. 그나마 '티'를 했던 가락을 이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었던, 교수님 이야기를 다 알아들을 수 있었던 티모임이 너무 그립네요. 추석은 이미 지났으니...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200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