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춥고..지루한 가운데...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심사 마치고 홀가분하다 하던데.. 전 왠지...숙제가 더 많아진 느낌이네요... 지금 사람들 사이에는...C가 수두룩 하더라...게다가...D두 한두명 있더라... 라는 말이 소곤소곤 흐르고 있답니당.... 이런 말을 들으니 제 얘긴거 같아서리..불안불안...해요..-.ㅜ;; 김문덕 선생님께서 제 제본표지에 머라 구분할 수 없는 어떤 표시를 하신것두...살짝 찜찜하구요...-,.ㅡ;; 음..선생님께 고생하셨다는 말을 하려했는데... 쓰고보니 또 넋두리네요...흐흐...^^;;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월욜에 뵐께요... 저도 푹 자고 나면..어디선가..기운이 쩜 솟을테지여...ㅋㅋ
200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