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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여기 글 남기네요. 새 홈페이지 여시곤 처음이군요. 대학원 입학 한 것이 어제 같은데, 정말 이제 졸업이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감기 한번 앓고 난 것 같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에도 항상 마음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논문이 나왔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드리고 싶은데, 언제.. 어디로 찾아 뵈면 좋을지 가르쳐 주시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5-01-03
  • 야~드디어...축하해~ 내일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계절학기 크리틱과 평가를 할 예정이니까 꽤 오래 학교에 있을듯...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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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민아빵
2004년이여 안녕~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04년이 오늘로 마지막이군요. 설계사무실에서의 일년은 생각보다 짧은거 같습니다. 모하나 제대로 한것도 없이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새해시작부터 유럽에서 바쁘게 보내시겠군요.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새해엔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04-12-31
  • happy new year~
    2005-01-02
꾸벅꾸벅
인사가 아니라......졸음입니다....ㅡ.ㅡ 단장이 바뀌어서 이젠 당직 설때 맘 놓고 졸지도 못합니다... 정말 윗사람 잘 만나는게 큰 복이란걸......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김호겸 전역의 해 2005년이 밝아옵니다~~~~ 하하 교수님도 철통경비를 믿으시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HAPPY NEW YEAR입니다~~~
2004-12-28
  • 새해 복많이 받고.....전역? @.@ 벌써?? ㅋㅋ
    200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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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lide_august
안녕하셨지요?
크리스마스도...그냥 보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헤헤 교수님 안녕하셨지요?^^ 전 진로개척(?)하느라..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어머나...진로개척이라고 하니..언어유희적인 다른 뉘앙스가 풍기기도하는데...그건 절대 아니고...-요샌 술 입에도 못 댑니다...특히 소주는...^^;;;- 그냥 단순하게 바쁜것이 아니라...정신마저 없는....나날의 연속입니다..^^;; 저번에 을영이가 이야기 끝에 살짝 말씀드렸다고 하던데... 여튼..연락드리고,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겠습니다^^ (추천서 써주세요...흠...써주세요.....써주세요......) 앗....제가 크리스마스를 그냥 그렇게 보내서 그런지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갈뻔 했어요..헤헤 교수님~메리크리스마스~~~
2004-12-25
  • happy new year!! see you on monday~
    2005-01-02
댓글 sangeun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교수님...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오늘도 굳건하게 스튜디오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 성탄 전야도 지나가고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왔지만, 중요한 심사를 목전에 두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남은 시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교수님이라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월요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2004-12-25
  • 크리스마스에 스튜디오 당번? 굉장히 처절한 느낌을 주는군....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고 싶은가 보지? 분명한 건....예수님은 논문을 안썼을거야. 제자들만 죽어났겠지....한 가지씩 맡아서 받아적고 대신 만들었으니까...ㅋ
    200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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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an
교수님, 철한입니다.^^
크리스마스네요. 잘 보내고 계신지... 바쁘시겠죠? ^^ 올해는 전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습니다. 정신도 없고, 아쉬움도 많았던... 지난 학기는 저에겐, 어쩌면 정체기간... 좋게 말하면 탐색기간, 약간 지친것 같기도 하고... 쉬는 동안은 건축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되겠죠? 다시 시작할 때 정말 푹 빠져들기 위해서... 그런데, 이미 세상이 온통 건축덩어리라서 쉽지 않습니다. ㅎㅎ. 건축이라는 단어는 참 멋있는 것 같아요. architecture 라는 단어도 그렇고, ㅎㅎ 뜬금없이 ^^. 저는 그 멋에 끌려서 여기까지 오게된게 아닐까 합니다. 교수님도 그래서 멋있으신건지...^^ 그냥 오늘은 이렇게 주절주절 교수님께 얘기하게 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이라서 그런지... 교수님 메리크리스마스~ ^.^
2004-12-24
  • master course 를 들어가더니 master 가 돼가고 있군^^ 생각을 접기엔 이미 건축이 너무 많이 간섭돼 있지? 끊기 힘든 순서를 매기자면 담배<마약<건축....이렇지 않을까? ㅋ
    2004-12-25
T-Project 한해를 마무리지어 볼까 합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교수님..ㅡㅡ; 상투적인 말이지만 어찌 이토록 와닿는지..ㅠㅠ.. 2월이면 졸업이라 이제 T도 후배들에게 물려줄까 합니다. 노친네들은 이제 빠져야죠.. ㅎㅎㅎ 담주엔 책을 마무리짓고, 2004년 마지막주에 교수님과 OB선배들, 그리고 재학생들의 모임을 가질까 합니다. 우선 OB선배들과 교수님의 스케줄이 궁금한.. ㅎㅎㅎ OB선배들 스케줄은 종덕오빠를 통해 알아볼 계획이며, 그나저나.. 교수님 시간 언제 되시는지요? 이해가 가기 전엔 뵐 수 있겠지요? T가 앞으로도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세요. 언제나 교수님은 함께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만요.. ^^~*
2004-12-18
  • 이번 해를 마무리할 때까지는 나도 열심히 참여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바쁜 일들이 찾아오는군... 시간은 정해지는대로 연락해주고, 만나서 T의 나아갈 길이라든지 그 동안의 참여에서 느낀 점이라든지, 얘기해보고 싶은 점이 꽤 많은데...아무튼 만나야겠군....^^
    200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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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상호
반갑습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박태홍 교수님 안녕하세요. 런던에 살고 있는 전상호 라고 합니다.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하실런지... 기억 못하심 어떻게 하나... 진작 싸이를 한번 들어가서 찾아볼 껄... 싸이에서 찾았어도 조금은 걱정이 됐습니다. 사진에 사람은 없고 늘 건물과 조형물만 있던 것이 떠올라서... 다행이 계시네요. 이제서야 그리운 얼굴을 뵙습니다. 수염을 길르신 것 외에는 하나도 변하신게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런던에 계실 때보다 좋아보이고 편해 보이시는데요. 전에 형수님((!), 사모님) 하고도 잠시 연락이 되었다가 연락을 못했습니다. 그 때 학교 다닌다고 정신이 없어서...다들 무고하신지요..저는 가족과 함께 97년에 왔다가 현재 조그만 교회를 맡아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들어갈 때가 아닌지... 하나님께서 여기에 오래 잡아두시네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는 런던 밀알교회 전상호 목사 올림
2004-12-16
  • 와....아....이게 누구십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요즘 세상이 좁아지고, 한편으론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잖아도 얼마전 집에서 얘기중에 궁금하다는 얘길 했더랬습니다. 집사람도 안부 전해 달라는군요. 거기서 잘 계신 것 같아 기쁩니다.^^ 아이들도 많이 컸겠어요. 후~그 시절이 아득한 일이 돼버렸네요. 언제 어떤 기회에 만나게 될지는 기약이 없지만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반가운 소식 전해 주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2004-12-18
댓글 선형종
안부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 아직은 별 생각 없이 이것저것 새로 배우는것들 받아들이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요. 워낙 '잘' 지내다보니.. 한번쯤 맘을 다잡고 비젼을 하나 찾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그때마다 왠일일지 교수님 생각이 들곤 하지요.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 언제까지 별 생각 없이 이대로 지낼 수 있을지.. 무언가 새로운 계기를 찾지 않으면 별로 움직이질 못하는 게으른 성품의 소유자 인지라.. 아직은 '건축 외'의 일에서 자잘한 자극을 느끼며 살아가는걸 보면 여전히 삶을 액션과 리액션의 연속으로 가정할때, 그리 집중도 있는 삶의 큰 줄기를 찾진 못한것도 같네요- 아직은.. 교수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 라고 흔적 남길려구 잠깐 들렀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2004-12-13
  • 나? 나야 늘 꾸준하지....꾸준하다는 말이 여러 의미가 있더군...^^;; 흡사 내가 쓴 글같애...나도 늘 새로운 비젼을 찾고 '건축 외'의 일에서 자극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니까.... 나라고 다를 줄 기대했었나? ㅎ
    2004-12-18
댓글 nook
별고 없으신지요?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좋은 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일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생님께 잘 배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architecture of potential 은 어디다 올려야 합니까?
2004-12-09
  • 야~ 정말 잘됐네...축하 축하! 그런데 어디지? 우리 사무실 말고도 좋은 회사가 있나보지? ㅎㅎ 아...그건, 일단은 in*side 에 올려주면 좋겠네. 나중에 내가 다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지. ^^
    200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