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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빈입니다. 뵌지 한 달 정도 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저도 재미나게 새로운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정 직원이 되었어요. 이제서야 뭔가 뚜렷하게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기분이 듭니다. 설레이기도 하고, 요즈음은 보고 듣는 것 모두가 다 생각을 몽글몽글 일으키네요. 시작을 하게되면 들뜨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진 않고, 학교 다닐때 보다 더 차분이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기분이 좋고 일도 즐기고 있습니다. ^^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2005-03-25
  • 아~ 축하축하~^^ 그런 것 가지고 뚜렷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나? ㅎㅎ 그런데 더 차분해 졌다고? 그 사무실은 그런걸 바라지 않는 것 같은데? ㅋ 재밌게 다녀~~또 보자~
    2005-03-27
교수님~
오랜만에 들렀더니~~큰 듯~~작은 듯 변화가 많으네요 잘 지내시죠? 저도 항상 잘...^-^ 이제 따닷한 봄이고하니 조만간 다래랑 한 번 찾아뵐려구요. 그리구... 이제 저희 학교는 수업 안 하시는 거예요? 음... 왜 이러케 쓸쓸하죠...
2005-03-25
  • 오래간만이네...정말...^^ 숙대수업은...나도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뭘까...좀 애매한 상황이.... 아마 후배들이 더 잘 얘기해주겠지? ^^; 언제 한번 보자~
    2005-03-27
댓글 무심이
교수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졸업식에 교수님 오신다 하여 논문들고 목빠져라 기다렸건만... 교수님은 결국 나타나지 않으시고... 조만간 사무실 내지 학교로 찾아뵙고 드려야 겠습니다... 이것저것 정신 없어서 새해 인사도 늦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홈피엘 너무 간만에 들렀나 봅니다... 새루 가입두해야 하네요... ㅋㅋㅋ 잘 지내시지요...이뿐 아가두 잘 있겠죠? 조만간 뵐께요...
2005-03-22
  • 아...미안해...올해는 정말 꼭 가려고 했는데...그게 또..... 졸업후는 어떻게 지내고 있지? 거참 궁금하네~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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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호갱
호갱입니다! ^^
교수님~ 실은 간만에 여기 놀러왔거든요 ^^ 그동안 못본거 쭈욱 둘러보았는데 교수님 서울대 학생중에 서원기라고.. 저 알아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거기서 대학생들중에 건축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거든요? 거기 후배에요! ^^ ㅋ 원기..저와는 다르게 아주 암전하고 성실하죠? ㅋ 교수님~ 애들하고 이야기해서 4월달에 자리마련하기로 했어요 ^^ 편하신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세요!! ^-----^
2005-03-22
  • 아...그런 인연이....^^ 음...편한 시간? 그런게 있긴 할까나?... 그래도 4월초쯤에 화요일이나 토요일이 낫긴한데....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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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교수님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는 큰 충격(교수님이 건네주시는 레포트를 보고) 을 받았더랬지요.. 제 글에 대해서 상당히 안좋은 반응을 적어주셨더군요.. 하기야 저도 무슨 소리하는지 가끔 모르는데 그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제 생활이 생겨서 어느정도 안정이 된것 같습니다.. 예전에 교수님 사무실에 혼자 있던 적이 있었는데( 아주 늦은 밤에 철사를 자르면서 밤을 지샜던 그 밤..^^) 지금 홀로 방에 앉아 있는데 그때 그 모습이 떠올라서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그때 교수님 담배 한 대 몰래 피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2005-03-16
  • 담배? 진짜? @.@ 어쩐지 담배갑이 허전하더구만....ㅋㅋ 다음엔 칭찬받을 때도 있겠지...잘지내~~^^
    2005-03-16
경민이에요~
요즘 잘 지내시죠? 전에 복도에서 멀리서 뵈었는데 어디론가 금방 가시는 바람에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수업하시는 중에 겹쳐서 그런지 생각보다 뵙는게 어렵네요^^) 담주안에 꼭 찾아 뵐께요... (근데 여기 포인트는 언제 쓸 수 있는건가요?)
2005-03-13
  • 포인트 쓸 수 있는데 찾으면 좀 알려줘... 나한테만 살짝~ㅋ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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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송이k
헤헤..
아까 로그인이 안된다고 방명록 남겼다가 다시 해보니 되어서 지우고 다시 써요.. 건강하시죠?? ^^ 얼굴 뵌지도 오래 되어서 그런지 글 남기기도 쑥스럽네요..(남길 때 마다 쑥스러움-_-) 언제 뵙게 되면 차라도 한 잔, 슉슉~ 저야 늘 그렇듯, 그렁저렁 잘(?) 살고 있지요..... 네. 별다른 건 없고 그냥 평범한 안부인사예요~ 다음엔 inbetween에 도전해보도록 하지요@_@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다 건축관련 얘기만 올라와서 일단은 그 계에 발담그고 있지 않은 저로써는 뜬금없는 얘기 올리고 하기가 뭐하네요.. ..쓸 얘기도 별로 없지만--;; 하여간, 그럼 이만~ (꾸벅)
2005-03-11
  • 로그인하려는 의지가 없었던건 아니구? ^^ 건축관련 얘기? 어디에 그런게 있지? 다 세상사는 얘기 아닌가? ㅎㅎ
    200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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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무리
교수님...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봤습니다...(--)(__)(--);;; 죄송해요...ㅋ 앞으로는 자주 들어오는 착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오늘따라 방문자 수가 많네요... 역시 교수님의 인기는...^^;; 비결이 뭔지 알려주실래요? ㅎㅎ 정우오빠도 보이고...반가운 이름들이 보이네요... 스페인 기행 팀 모두 토욜 저녁때 뵙기로 해요...그때를 기약하며...
2005-03-11
  • 인기? 그런거 아냐... 새로 수업 듣는 학생들이 들어와서 그런거지 뭐....ㅡㅡ 요새 고생이 많은데 토요일에 즐겁게 보내자~
    2005-03-11
댓글 manual
안녕하세요 교수님.ㅋ
음.. 뒤늦게 대학원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새로운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대학원인데.. 우선 제가 하고싶은영역은 있지만 우선은 이곳에 익숙해지려고 하는중이구요.. ^^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이 분야들이 다 틀려서 각기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듯 합니다. 또한 생각햇던것 이상으로 교수님들도 많이 돌리?시기도 하고,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지금 스튜디오는 도시계획적인 관점으로 진행되어가고 있고. 수업일부는 조경분야의 수업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선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하는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재개발안에 대한 것인데. 스케일도 좀틀리고. 특히 건축가적인(일부의) 입장에서 타워펠리스등의 고층건물에 대한 찬사에 반하는 도시적 맥락을 통하여 평가하는 부분이 새롭더라구요. 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근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런지.ㅋ. 아뭏튼. 좋은 방법론이나 변화 있으면 자료도 올리고 할께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2005-03-09
  • 재밌는 공부~~
    2005-03-11
댓글 냐궁
찾았다!
2학년 4012.203 건축과 컴퓨터 전필 3-1-4 토 6,7,8 이론 035-501 박태홍 60 교수님 수업을 수강편람에서 뒤적뒤적.. 이렇게 반가울수가! 그런데 토 6 7 8교시라니..--; 학생들이 원망이 많겠네요--;
2005-03-09
  • 새삼스레 반갑긴....^^ 원망은 내가 더할걸? 내가 원하던 바가 절대 아니었으니까...
    200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