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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bigevent
Dear Professor
Happy birthday to you~~~~~♡
2005-04-07
  • Happy birthday to me~~~~
    2005-04-19
댓글 nook
'크사모' 에서 전해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 크사모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4월 9일 토요일 시간이 어떠신지요? 전화드리겠습니다
2005-04-05
  • 크~사모라니....크크크 4월은 잔인한 달이야....
    2005-04-19
댓글 giwon
교수님...헉헉
교수님...축하드려요... 달력에까정 빨갛게 표시까지 해놓았었는데.... 또 생일을 놓치고 이제서야 늦은 축하를 드리네요....올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세요....
2005-04-03
  • 달력이 빨개도 빨간 것을 못느끼는군....ㅎㅎ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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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lide_august
교수님 생신 축하드려요...^^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헤헤... 흠...일요일이 생일인 행운을 벌써 가지셨네요.. 오늘 하루 만큼은 느긋하게..기분낼 수 있으시겠어요~~!!!^^ 저는 요새 막바지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느라 분투중입니다. 물론 작업을 하던 그때도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했었지만, 다시 정리하자니, 이렇게 허술하기가....흠..... 이제는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입장이어서 인지는 몰라도, 내공을 발휘해보려고 해도(^^:) 초조한 마음은 어쩔수 없고...으으으으... 좀 더 열심히 할 걸..좀 더 많이 해둘걸, 하는 생각만 자꾸 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소식이 생기면 연락드려야지..하고 미루고만 있다가.. 오늘은, 그냥, 그 시절에 자신감에 까뜩 차서 공부하던 때를 떠올려 볼 필요가 생겨서, 교수님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씀도 드릴겸... 이렇게 들릅니다. 교수님, 생신 축하드려요. ^0^ (연초에 드린 행운은 제 값을 좀 하던가요?^^)
2005-04-03
  • 아...그게 네가 준 행운이었나? 그런가보네... 다음부턴 이름을 써서 줘~~~ㅎㅎ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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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Frau Eva
Congratulation on your birthday..
생신 축하드려요 !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죠? 예전에 4월에 태어난 아이는 어떻다던데.. 라고 말씀하신적 있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2005-04-02
  • 4월에 태어난 아이? 난 이미 어른인 걸 뭐....ㅡ.ㅡ 그런 말은 기억없고 요일별로는 얘기가 있나보더군 Wednesday\'s Child 라는 옛노래 가사를 보면 알겠지.....
    2005-04-19
댓글 nook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입사하고 첫번째 현상설계 마감했습니다. 수명단축이라는걸 실감했습니다. 학생때 밤새는것과 차원이 다른 밤샘작업의 연속~ 선생님께 즐겁게 배우면서 밤새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수명단축되면서 밤새우다니.....ㅎ흐흐 슬슬 현실을 배우고 있으니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선생님과 선영집에서 즐거운 대화 또 나누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_^
2005-04-02
  • 입사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현상설계에 투입되나? 처음에는 '수면단축'을 얘기하더군....그런데 그게 '수명단축'이라는 얘긴줄은....ㅋ 그리고 그 효과가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게 또 문제지...ㅋㅎㅎ 즐겁다면 만나지 언젠가...^^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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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an
교수님 안녕하세요?
철한입니다. 교수님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 사실 한달이나 되었죠. 지난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애기보랴, 마누라보랴, 학교 다니랴... 아마도 제 인생에 가장 바쁜 한달이었던 듯 싶습니다. 교수님은 수아가 태어났을 때 평소와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아님 교수님이 표현을 안 하신건가? 암튼, 애기 이름은 하은이라고 지었습니다. 여긴 이제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서울도 이제 4월이니 좀 따뜻해졌겠네요. 그럼 또 오겠습니다.
2005-04-01
  • 이런이런...축하를 했어야되는데 너무 늦게 들어왔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는 부담이 늘겠구만...ㅎㅎ 그래도 즐거운 부담이겠지? ^^
    2005-04-20
댓글 냐궁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는 오늘입니다. 어제는 학교를 내려오다보니 인문대쪽에 매화 꽃이 피어있더군요. 이 중부산간(?)지방에도 꽃이 피기 시작하는 걸 보니 조만간 여기저기서 개나리, 진달래 철쭉 소식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전공 수업시간에 노교수님께서 장난 어린 말투로 교문 옆 미술관이 못생겼다면 투덜거리 시더군요. 문득 교수님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어제 저녁에 혹시나 뵐 수 있을까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원정양의 간간히 들리는 근황을 보아하니 사무실 일에 무척이나 바쁘신듯 합니다. 그런데 저도 나름대로 자주 들어오고 글도 간간히 쓰는것 같은데 포인트 점수가 왜 낮은지요ㅡ.ㅡ! 이건 가입시 특정한 기준(예를들면 남/녀)에 의해 주어지는 포인트에 비리가 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_-; 저도(?) 포인트 적립해서 캐쉬백 하고 싶습니다! 햇살 따스한 날, 창가에서 말 그대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탁드리며..그럼 꾸벅~!^^
2005-03-30
  • 나도 그 산간지방 자주다니지...^^ 미술관은 좋던데? 뭐 모든 세상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건물을 만들기란 불가능할거야.... 아..포인트? 내가 듬뿍 줘버릴까? 인심이나 쓸까? ㅍㅎㅎ 캐쉬백? 좋은 아이디어군....SK 에 연락을해서....근데 누구한테 하면 되지? 좀 알아봐줘...^^; 요새같으면 '커피 한잔의 여유'가 아니고 '커피 한 대접'을 벌컥벌컥 마시며 떨어지는 눈꺼풀을 버티고 있는 중일세...ㅜㅜ
    2005-04-20
바람 냄새가 좋습니다..
교수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글을 쭈욱 읽다 보니 반가운 사람이 많군요. 여기는 여전한 사람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새벽같이 출근해서 이제 잠시 한숨 돌리고 잠시 글 띄웁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이제 일한지 한달 남짓 되었습니다. 한달 일한 결과는.. 음.. 아직 더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새로이 생각을 많이 세워야 할 때를 만난거 같아요. ^^:;; 주말도 없고, 쉬는 날도 없고, 퇴근시간도 없다고 잠시 툴툴거리다 또 웃고 갑니다. 그래도 일하고 있음 제 몫을 해내는 기분이 들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은 스스로 바보가 아닌가 느끼곤 하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하하하.. 교수님, 날 따뜻해지면 공주님이랑 사모님이랑 봄바람 잠시 쐬주는거 잊지 마세요. 점심시간에 벤치에 앉아 광합성하는게 저는 젤루 기분좋답니다. 며칠 있음 생신인데 생신도 더불어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시구, 이번 학기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05-03-30
  • 그러게...봄바람을 느꼈어야 되는데...이 답글 달때쯤되니 이미 여름바람이 가까워오는 것 같네....ㅜㅜ 직장생활도 너무 힘들게 하지말고, 힘든 것도 즐겁게 생각하면 좀 덜 힘들겠고, 이런 말 안해도 어련히 잘 알아서 하겠고....^^;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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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민아빵
안녕하시죠...
지난 주 또 현상설계 한껀 마감했습니다. 한번 할때 마다 수명이 일년이상 단축되는 느낌이...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엄청난 담배와 식사 때 마다 반주 한잔씩......또는 한병씩......... 배가 집사람 임신 5개월 때랑 비슷한거 같네요. 휴~~ 언제나 뱃살을 뺄수 있으려나.. 여기 사무실 들어와 1년 2개월 동안 현상설계만 5갠가 6갠가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설계는 한번도 못해봤는데, 아무래도 금년 봄에도 힘들거 같은데 이래도 되는 건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고~~~~ 그럼 안녕히 계십쇼~~^^
2005-03-29
  • 나도 요즘은 현상설계 generator 가 된 느낌이야.... 이젠 도가 통해서 이번에 한 현상설계는 일주일만에 계획서부터 도면까지 다 끝내버렸지...... 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한 프로젝트 하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 그래도 힘들고 진도가 빠르다고들 투덜대지만....아직 뭘 몰라서 그러는거지...^^
    200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