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셨겠지요? 요즘도 젊은 애들의 사랑을 받으시겠지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스승의 날을 핑계로 2001년 3학년 기수들이 14일 저녁에 모임을 가지려합니다. 물론 교수님도 참석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요. 15일 저녁에 모임이 있는듯 하여 통합하려 했으니 각자의 사정상 그리고 직업여건에 의해 토요일 저녁으로 결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같이 자리해주실거지요? 그럼 연락드리겠습니다.
하하.... 이제 부대에서도 krapht.com이 뚫렸습니다~~~ 싸이월드도 더불어서....한때 미팔군에서 다 막아놓았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다 풀려버렸네요.....앞으로 자주 방문을..... 요즘 손에 잡힐 듯 안 잡힌다는 게 무슨 말인지 새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아직은 아득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갑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마감 1주일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벌써 일년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저는 여름 내내 유럽에서 방황할 듯 합니다. 당연히 한번 갔어야 하는 곳을 아직도 가보지 못한지라..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모릅니다.. 교수님, 즐거운 하루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뭐 특별히 할 말은 없는데, 한 번 trace에 글을 써보고 싶어서 글쓰기를 누르고 말았네요^^ 교수님 요즘은 왜 t모임에 안 들리세요? 일부러 요일도 화요일로 바꿨는데,, index를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토론 분위기가 겨울입니다. 한가할 때 오셔서 분위기 좀 띄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