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어쩜.... 이리도 무심하게 살고 있나 싶네요 혼자서 달려 나가느라 주위는 둘러보지도 못하구 죄송합니다 연락드린다는게 한번 놓치고나니.. 그 한번이 쉽게 안되네요 건강하시죠?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전.. 뭐,,, 일에 치여서 이래저래.. 만신창이 되고있습니다 아직 1년이 채 안되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많은 실망을 해서,, 지금 정체성 혼란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배부른 소린지,,, 다들 조용히 회사생활 열심히 하라고는 하지만,,,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목표가 보이지 않아서 무지 혼란스럽운 상태죠 생각할 시간조차 없이 졸업전에 회사들어와서 지금가지 달렸으니... ㅎㅎㅎ 오랜만에와서 넋두리만,, 줄줄,, 이네요 언제 찾아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참 소연언니 씩씩한 아들 출산했답니다 언니몸도 괜찮아지고하면 같이 한번 찾아뵐께요
200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