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 코스는요.....'
지난 주엔 무려 열한군데를 다녀왔네요....기록적인 답사로 기억됩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넓지 않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까닭이고,
대부분 '재사' 시리즈라서 주택규모이기에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았고,
몇몇은 잠겨있어서 외관만 훑고 온 탓도 있지요.
이번 주는 그 정도로 집중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욕심을 내어 봅니다.
연달아 달리는 이유는,
금요일에 낙안읍성에서 회사의 행사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내려 가는 길, 제 차를 따로 가지고 가서 돌아보려 합니다.
자가운전이 좀 부담되는 거리이긴 하지만,
새삼 안가본 것도 아니어서....
스케쥴의 시작은 회사의 일정이 종료되는 토요일 오전부터인데,
KTX를 타고 내려와서 순천이나 광주에서 렌트를 하는 것이 가장 덜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아니면 차를 끌고 오든가.....ㅎㅎ
우선은 선암사와 송광사로 갑니다.
이후엔 운조루, 천은사, 화엄사 쪽으로 갈거구요....
아마도 일요일엔 소쇄원과 면앙정....시간이 허락한다면 문수사까지도 욕심을 내어 볼 겁니다.
이번엔 좀 먼 거리여서 참여인원이 더더구나 극히 적을 걸로 예상은 되지만,
일단 공지는 해봅니다.
늘 그렇듯이 가지 못한다고 묵묵부답은 싫어요~~
답글의 생활화~~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지난주의 여파로 또 가긴 힘듭니다.. 과다한 운전시간으로 온몸이 안 아픈데가 없네요.. 흑흑
전남은 못가는데.. 아동의 교육관계로 경주 갑니다. 부지런히 달려보고 답사기 올려보겠습니다.
지금 한 60은 됐지? ㅋ
저는 이번주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지방에 내려가서 힘들듯 싶습니당 ㅜ
낙안읍성은 어차피 오는 거잖아? 아깝네...
답글을 바로 안달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버려서.... 교수님 문자보고 바로 답글 달고 있습니다. ^^
선약이 있어서 이번엔 참석이 어렵겠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음을 기약하지~
확실친 않으나 답글을 기다리시니.. :) 일단 댓글은 남겨요 가게되면 전화드릴께요 !
그래~연락해~
선약있어서 이번에도 참석을 못하겠네요 선암사 정말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또 있겠죠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다음엔 답사가 선약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ㅎㅎ
저도 어버이날기념으로 낙안에서 바로 부산으로 가요 ;ㅅ; 다음주말에도 다른일이 있어서 집에 내려갈 시간이 이번주밖에 안됩니다 ㅠㅠ
그렇군...
나도 낙안읍성을 갈 일이 이번주밖에 없어서....
아니면 나도 미루거나 하겠는데 말야....ㅎ
답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스케쥴 조정을 해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저도 다음 답사를 기약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