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맵 | 경북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4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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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59호로 지정되었다. 안동 인근에서 현(縣)골 정부자(鄭富者)로 알려진 두릉 정원달(鄭源達)이 1890년경 지은 건물로, 원래는 송천동에 살다가 길안면 의흥(義興)으로 이사하여 재산을 불린 뒤 이곳에 큰 기와집을 지었다 한다.
길안현의 관아 터로 전해지는데,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가옥으로 예부터 명당으로 이름났다. 뒤뜰에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어 물을 긷기 위해 오는 이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다. 원래 3칸 규모의 대문채가 있었으나 20여 년 전에 없어지고 정침(正寢)만 남아 있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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