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수하던 시절에도 요즘만큼이나 이 노래 저 노래 많이 들었는데,
사실 해마다 9월 10월이 되면 그 때 생각이 많이 나요.
저는 그 때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하게 살았거든요^^;
그 때 듣던 노래인데,
얼마전에 라디오에 신청했다가 운좋게 당첨되었더랬죠(자랑자랑~~)
그 당첨된 노래를 자다가 찬바람에 설핏 깨서 듣게 되었는데
그 때의 느낌과 노래가 어찌나 잘 맞아떨어지는지..
어쨌건
가을 노래네요, 제목도 노래도 느낌도..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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