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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세상과 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철암의 삼방동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9명의 건축가가 참여하여 집짓기를 함께하고 선생님들의 특강도 예정되어 있으며 "집짓기 학교"개념을 적용할 예정입니다.(특강일정 추후 발표)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전기간동안 참여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기간중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단 2주 이상 참여한 학생의 경우 집짓기 학교장(최찬환 교수)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기간 : 7/10-8/3
/대상 : 태백시 철암동 삼방동 지역 저소득층의 주택 4호
/총예산 : 53,000,000 원
/소요자원봉사 연인원 : 800인
/주최 : 철암세상
/주관 : 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
/협력 : 그린신태백21협의회/태백자활후견기관/태백생명의숲국민운동/태백 여성단체 협의회/광산지역사회연구소
/후원: 협의중
/참여건축가
-6호 : 이상구(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임지택(이애오건축,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 멤버)
-7호 : 최찬환(서울시립대학교 건축도시조경학부 교수)
윤희진(비드건축소장,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겸임교수, 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 멤버)
-8호 : 박태홍(퍼플건축,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 멤버)
김재호(신강건축,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9호 : 송인호(서울시립대학교 건축도시조경학부 교수)
조정구(구가건축소장,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총괄 : 주대관(철암지역건축도시작업팀 대표, 엑토건축,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참여대상자격 : 심신이 건강한 모든 사람
/참여신청 : 참여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별 책임자에게 신청
경기대학교 : 김호진(3, 011-244-7825)
서울시립대학교 : 이용주(4, 019-9736-6021), 백준호(4, 011-9062-4728)
홍익대학교 : 박태홍(교수, 011-9712-6013)
기타 : 정기황(엑토건축, 02-745-6141, 019-323-6421)
-본 게시판에 신청: 게시판에 이름, 연락처, 참여기간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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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분들은 여기에 말꼬리 말고 '답장'으로, 참여 가능한 기간과, 연락처를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약 10명 내외로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방학 중에 계획한 일들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되어 있는 '철암세상' 홈페이지의 '2003 제2회 철암 집짓기 프로그램' 게시판을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교수님의 한마디... '승용이는 철암에 집지으러 가야지...'
헉...
월화수목엔 일이있어서
금토일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런지요...
011-9546-6914
저두 가도 되나여?
가고 싶긴한데 ...
날자를 제가 정해서 선택하면 되나요?
궁금합니다
연락처를 안적었군요 011-514-3846
인원수급계획을 세워야하는 관계로 빨리 참가여부를 결정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17-302-4583 입니다...
또조박 문정은 신청해요..^^;;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변경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주일 이상은 할거 같아요..
되도록 7월 21일 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HP : 018-711-7770 입니다
우선 오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클럽데이도 가구 홍대주변에 캠코더로 인터뷰 하러 걸어댕기구..
잘 진척되지 않는 기획조일에 머리를 싸매 보았건만.. 쩝..
일욜엔 펑크난 야학 매꾸고..
결국엔 몸살이 나버렸어요..ㅡㅡ;
전요, 원래는 잘 안아픈데 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많이 아픈거 같아요.
흠냐.. 오늘 교수님 못뵈어서 가슴이.. 가슴이..(모 개그버전..)^^ㅋㅋㅋ
7월 21일에 태국으로 해비태트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 떠납니다.
8월초에 돌아올거 같습니다.
그 이전에 기획조일만 제대루 마무리 된다면 바로 참여하구 싶습니다.
제 생각엔 약 일주일정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정확한 날짜는 어떻게 될지..^^:
여튼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거 같은데.. 땀흘리면서 일하는데는 항상 뭔가가 있더라구요..
아까 꼬리말에도 달았던 거지만 철암 책은 어떻게 구하는 건지 알고 싶어요.
음.. 나의 정보통 사랑하는 유미언니가 오늘 유럽으로 떠나버려서..
아함.. 많이 허전합니다.
교수님도 뭔가 허전하지 않으세요?
제겐 참으로 힘겨운 한학기였습니다.
뭐라 말씀드리긴 참 뭣하지만.. 무언가가 빠지고 전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미친듯이 노력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산넘어 산이라구 주변 여건도 많이 꼬이고 집안일도 있고..맘잡기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반장일도 제대루 못하고.. 나름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이제 겨우 조금씩 정상모드화 되는거 같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이런.. 하지만..
어제는 친구가 닭도리탕을 싸왔더랬어요. 음.. 잘 먹구 튼튼해져서 열심히 제대로 일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도 몸 건강하시구..
담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교수님, 화이링~^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