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풍기, 정말 공기도 좋고 산새도 좋더라구요.. 참 오랫만에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지내본 것 같습니다.
참 건대 여러분들 잘 올라오셨니요..? 헤어질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또 놓칠까봐 허겁지겁 앞차를 따라가느라.. -_-;; 죄송해요..
그리고 제갈엽 교수님과 박태홍교수님께서 쏘신, 돌판때기 삼겹살과 오삼 불고기.. 너무 맛있었어요.. ^^ 우리 테이블의 Purple소장님과 수빈 누나가 가장 행복했죠..? 흐르는 기름에 볶은 김치하며.. ^^
오면서 교수님의 차를 제가 몰았는데.. 레이스도 잼났지만.. -_-a 교수님이 주무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어요.. ^^ 이제야 뭔가 해냈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와서 잠도 맛있게 자고..
교수님도 힘내시고 다들 고맙습니다.. (제가 상주가 된듯한 말투.. -_-a)
그럼, 답사가며 달릴 고속도로를 기대하면서 이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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