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드로잉이란 주제로 전시가 있길래 보구싶어서 들렸지요...
전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드로잉을 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회화라는 것보다 드로잉이라는 말이 더 맘에 듭니다..
왠지 선만 그어도 완성이 된 듯한게 드로잉 인거 같습니다..
드로잉을 한글로 하면 뭐가 될까요?
습작 정도 될까..^^ 적당한 말이 안떠오르네요.^^
그 장소에서 인상적인게 있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1. 저렇게 넓은 분수대가 있는 잔디밭을 닫아놓다니...
2. 이제는 더이상 배산 임수가 아닌 배빌(빌딩 빌)임찻(찻길 찻)이구나..
그리 나빠보이진 않았습니다..
여긴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이 아니고, 세상이 변하고 내가 변하는 건 아무도 막을 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조대경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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