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길 잃어버리고~~ 유나벌스티 오브 워싱턴 북스토어 앞에서~~ 운일하며~~
미국 버스 타고 말도 안되는 실수 한거 하며,,, 참고로 모든 승객들이 미국 시트콤에서 나오는 웃음 소리로 저를 놓고 웃었습니다~~ - -;
저~는 진짜~!!! 그 매달린 빨래줄이 스탑벨 일줄은.... 그리고~~ 돈을 내릴떄 내는 버스가 있을 줄은.,.. 버스가 그렇게 오랫동안 서서~~ 모든사람이 내리고 탈떄 기다려줄 줄은,,, 그리고... 미국인들이 그렇게 사람 앞에 세워 놓고 그렇게.. 그렇게.. 크게 웃을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제일 충격적인 것은... 아... 그렇게 입이 안떨어 질 줄은....ㅋㅋㅋㅋㅋ
아무튼~~
또 지갑을 잃어 버린일
3일만에 다시 찾은 기쁜 일... 경찰이 수업 중에 불쑥 들어와서~~ 내 이름 부르면서 날 찾아서~완전 놀랐던 일..
지나가던 외국인이 나한테 와서~~ 모델이냐구~~ 물어본 완전 웃기지도 않는 일~~(흑흑~~ 내 다리길이는 걔들 허벅지에도 안오는데~~ 흑흑흑~~~~얼굴은 거짓말 안하구 딱2배 흑흑~ 아우~~~)
글구~~ 무엇보다~~ 학교의 위치가 게이가 많은곳에 있어서~~ 보여지는 완전~~ 기가 막힌 일들~~하며
이 사람들의 너무 프리한 패션~~ 글쎄 잠바에다가 코트에서 모자만 떼어서~~쓰고 쫄바지에 양말 밖으로 신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론 잘 입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런 사람 처음 봤을떈 웃겼는데~~ 또한번 봤을땐.... 기가 막혀서~~ 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옆에서~~ 외국인들이 브라 ~~ 브라~~ 브라~~ 영어를 쓰고 있고~~
진짜 조각 같이 생긴 남자들이 제 옆에 있다는 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국의 우리 학교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하하하하하하~~~
얘들아 부럽지? 하하하하~~ 어쩜~~ 저렇게 조그만 머리에,,, 스타킹 같은 모자를 써도~~ 멋진지..
이들의 옆얼굴선은,,,,,,,,,,,,,,,, 죽음입니다~~ 종이를 날려~~ 놓으면~~ 종이가~~ 베어질듯~~ 깍아놓은 얼굴~~
이런 이들만 보다가~~ 한국가서~~ 어찌 살란 말인가? 아~~~
다리길이는 또~~ 어찌 긴지~~ 제 가슴까지 오는 다리~~ 오!!!경이로울 뿐
뭘 입어도 알마니 모델같은 분위기니.... 제가~~
눈이 돌아가서~~ 공부를 못합니다~~ 허허허~~ 어떻게 말이라도~~ 걸어 봤음 좋으련만,,,,,ㅋㅋㅋ
버스에서~~ 설령 말이라도 걸어오는 사람들은~~ 어찌~~ 다 홈리스란 말인가.... 어허~~
앗~~~ 이런... 간단히 쓰고 간다는게~~ 또 멋진 남자 얘기에~~ ㅋㅋ
아무튼~~ 전 잘 살고 있고요~~ 아참!!! 여자들도~ 진짜 이쁜 애들은~~ 죽음입니다~~ 제가~~ 너무 남자 얘기만~~ㅋ
그럼 또 잘 살고 있다고 신고할께요~~
지금 도서관 갔다가~~ 집에 가야 하거든요~~ 하하하하~
운동하러 가는거지만~~ 거기에는~~ 몸만들기에 열중하는~~ 멋진 가이들이~~ 하하하하하하~~
이런걸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딴다고 할까요~~
하하하하~~~ 스웁~~ 침닦고~~
그럼~~ 모두들~~ 안녕히~~
교수님~~~ 그럼~~ 또 뵙구요~~ 생신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뭐 부탁하실꺼있음 하세요~~ (비싼거 말구요 ㅜ.ㅜ)
그럼 진짜 안녕히~~ 휘리리릭~~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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