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면서 제가 좀(사실은 꽤나) 바뀌었다고 생각했던 건,
음.. 영화나 비디오를 많이 보게 된 것이었어요.
의외로(?),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잘 모르기도 하고),
뭐.. 지금도 좋아하는 영화만 좋아합니다..
하여간.
그러다가 좋아하는 배우도 몇몇 생겼죠, 흐흐..
그 중 한.명.인 Tobey Maguire가 나온 영화를 두 개 봤어요, 어제, 비디오로.
두 편 다 아주 재미있었고(Wonder boys가 좀 더 재미있더군요.
Michael Douglas, Robert Downey Jr., Tobey 세 사람 사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관계예요..;;),
Tobey Maguire도 귀엽게 나왔더랬죠.. 흐흐흐.....
(캐릭터도 Wonder boys에서가 더 좋았어요! Tobey는 약간 자폐적인 듯한 캐릭터가 잘 어울리더군요..
스파이더 맨에서도 보면... 중얼중얼..
그러고 보니 The Amazing Spider-Man은 2004년이나 돼야 개봉한다는.. 궁시렁궁시렁..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로 올해는 재미없는 한 해가 될지도... 쳇.
언제 12월까지 기다리나..)
그림은, Pleasantville의 한 장면인데(왼쪽이 Tobey^^), 어제 koo의 그림 일기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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