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딸딸한 상태로 집에 무사히 잘 왔습니다. (아참 선영이집 문닫아서 다른데 갔어요 T-T)
오늘 참 신기하게도-
홍대갈려구 나오는 길에 마을버스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보았는데...
흠...정말 하도 안보여 이사갔나보다 하고 있던 터라...
거의 대학오고 4년만에 처음 보는 듯...
저와 한 정거장 차이인 곳에서 타던데...그동안 못봤다니...ㅡ.ㅡ;;;

그런데 집에가는 길에 시청에서 갈아타는데,
문이 닫기기 직전 달려와 타더군요-_-
그 친구도 얼굴이 술먹은 듯-
흠...흠..하여튼...
외출과 귀가길에 이렇게 한꺼번에 우연히 마주치니 신기했구요.
물론 둘다 아는체는 어색해서인지 못하고..ㅡㅡ;;;

음...제가 하려는 말은 이게 아니구...ㅡ,.ㅡ
책아저씨께는 메일 보내드렸고...게시판도 만들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URL주소와 더불어...뒤에 /u 를 붙이셔도 됩니다. (http://www.woomool.net/u)
음 일단은 제 홈 인트로에 메뉴를 넣어 놓기는 했는데...조만간 그것은 내릴까...하거든요
이래저래 아무나 와서 볼거 같아서 말이죠...ㅡㅡ;;
뭐...봐도 상관은 없을테지만...^^;;

하여튼 교수님 먼저가셔서 조금 서운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