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여기에 글도 처음이랍니다 ^^
긴 테이블에 꽤 많은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처음에 놀랬어요.
조금은 더 조촐한 번개이지 않을까했거든요.
어린 친구들이랑(^^) 같이 클럽가보고 싶었던지라
2차까지 못간거 아쉽네요.
이야기도 제대로 하고 이름도 묻고 했을텐데...
허나 물론 또 기회가 있겠죠?
그 기회땐 꼭 제 이름이랑 얼굴, 처음보는 사람들 이름이랑 얼굴 알고 싶네요.
ㅋㅋㅋ
p.s 1 교수님~ 정말 새해에는 더더더 행복하세요
p.s 2 진영언니 빠른시일에 같이 봐요~
p.s 3 이쁜 수첩에 가득하던 만화일기 너무 귀여웠어요! ^^ 감동~
p.s 4 아, 맞다. 저는 늦게서야 아마도 가장 나중에 얼굴을 내밀었던 아이!
누군지 생각나시죠? ㅋㅋㅋ 생각나야할텐데~
숙대 99 이현화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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