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클래식 중에서 한 곡...제가 워낙 잡식성이다보니....^^
저도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지요. 특히 파바로티가 부른 것으로....이 곡은 다른 여러 테너들이 부른 걸 들어봤지만 아직 파바로티를 능가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Una Furtiva Lagrima
(from the opera "L'Elisir D'Amore" by Gaetano Donizetti)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
Che piu cercando io vo ?
M'ama, si m'ama , lo vedo,
lo Vedo.
Un solo instante i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Si puo morir,
Si puo morir,
d'amore.
남몰래 흐르는 눈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에서)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젖은 두 눈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마치 저 즐거워하는 소녀들을 부러워하듯
그 누가 그녀 옆을 웃으면서 지나가겠습니까?
이 보다 더 이상 무엇을 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저를 사랑합니다. 그것을 알겠어요.
한 순간이라도 그녀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어요.
나의 심장 가끼이서 두근거리고 있는 그 소리를....
그녀의 한숨인 것 같은 나의 한숨 소리를 듣도록...
그녀의 한숨이 마치 나의 그것인 양...
하느님, 저는 죽어도 좋아요, 날 데려가세요...
지금 이 순간 더 이상 바랄 게 없으니까요....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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