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ey road에 찾아 갔을때는 사실...
비틀즈라는 그 유명한 이름 때문에 그냥... 그 유명하다는 스튜디오
담장에 제 이름을 남기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음악은 그냥 수박 겉 핥기 정도 였죠..

1963년 Please Please Me 서 부터 1970년 Let It Be까지..
13개(?) 정규 앨범을 그냥 켜 놓고 있으면
뛰어난 멜로디 감각, 화음, 가사(요즘 리스닝이 좀 됩니다^^:)
또 결정적으로 실험성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감할때 한번 켜 놔 보세요.. 한 두번 돌아가면 날 샐걸요...^^

첨부한 곡은 영화 I AM SAM O.S.T에서 Across the Univers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