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들 새해에 어느 정도는 적응해 가고 있으시겠지요...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_-
매년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어떻게 보내야 되겠다...라는 계획이나 혹은 다짐이나 등등을 하게되는 시기인 것 같군요.
너무 엄청난 것을 계획하진 맙시다. 그저 하루에 5분이라도 꼭 무엇을 잊지않고 한다...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다시말해서, 전략적인 것만으론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전술이 뒤따라야겠지요.
'올해는 컴퓨터를 꼭 배울거야' 라는 얘기는 결국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와 비슷한 얘기가 될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프로그램이 더 필요하니까 어느 학원에 가든지, 아는 사람에게 배우든지, 아니면 자습서를 사서 하루에 몇 시간씩을 투자하겠다든지...등의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저와 같이 게으른 종족들은 그것조차도 하기 싫은 게 또한 계획이지요.
이럴 땐 그저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하루의 일정에 넣어보시지요. 단 5분이라도....매일매일....
그런데...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럼 그냥 차나 한 잔 하시지요....마음을 그냥 편안하고 조용히 가라 앉히고...그럼 떠오르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 노래를 들으니 얼마 전에 한 기차 여행의 여운이 남는군요.
저야 뭐 지하철도 거의 안 타니까...그럴 수 밖에....ㅎㅎ
Lou Christie - Saddle The Wind
It's my dream to see the world and
fly like a bird on the wind
to be free from the cares of the world
And never go home again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And ride to wherever you are
And you'll smile and cry
(and) welcome m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Saddle the wind I'd like to
saddle the wind
And ride and ride till I'm by your side
And you'll laugh and cry
and welcome m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Oh, my darling that's how
it's gonna be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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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실명을 씁시다....심지어 실명도 같은 경우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