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에 의한 사진... 히힛~
(한 명만 바래도 나는 올린다~~ 꿋꿋)
사실 여행 중엔 그렇게 미소년을 볼 수는 없었다(쳇- 앞으로 여행갈 사람들은 참고하길..).
여기나 거기나 미소년이 드문건 마찬가지더군!(쳇쳇--)
바로 저 녀석외에 또 한명의 눈 돌아가는 미소년은 런던 지하철에서였는데,
엄마, 동생과 함께 어딘가 가던 중이었지...
(그 옆에 애인 있을까봐 괜히 가슴 졸였음-_-;; 이게 무슨 추태인지..)
그 때 뮤지컬 보러간다고 가볍게 나오느라 카메라도 두고 나왔는데...
그를 보고 어찌나 후회를 했는지...
카메라가 있었어도 못찍었겠지만.
하여간!
런던의 그가 안드레아 풍으로 생겼다면,
이 녀석은 윌리엄 풍인데.. 폼으로 보아하니 수학여행쯤 온것 같더군.
쳇.. 부럽다. 젊은 나이에 프라하로 여행오고..쳇..
아마 이 다음에 프라하를 다시 갈 즈음이면 난 늙으막이 아닐까..(소원도 잘못 빌고..ㅠ_ㅠ)
그 아래 그림은, 10월 24일에 있었던.. 작은 감동을 준 소년에 대한 것..
그 녀석도 무럭무럭 잘 커야 할텐데..
(크흑~ 신발이나 벗어줄걸..ㅠ_ㅠ)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