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공강 2시간이 있길래 할일도 없구해서 15분동안 걸어서 집으로 왔죠
교수님...
저번 술자리에 못간거 죄송해요^^;;
그날 아침부터 무지하게 심심해서 시립대 다니는 친구 멀리서 불러내서 만나고나니...
한 30분 지나고나니 교수님의 전화가...
에구구~~
술도 마시고 싶었는뎅
ㅋㅋㅋㅋ
아깝다...
꽁짜술 얻어먹는건데^^
교수님~~아시죠? 교수님이 테낄라 쏘셔야되는거...
잊으셨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