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짜리 하루를 살고 있어요-_-;;
24시간을 반으로 뚝 잘라서 12시간동안
일어나서 밥먹고 뭐하다가 잠자고 다시 일어나서 또 밥먹고 뭐하다 또 자고..
그렇게 일주일을 14일로 살았어요
끙...
그리고 오늘은 (아직도 정리 안한)짐을 뒤적이다 프라하에서 산 구슬을 발견! +_+
구석에 꿍쳐둔 낚시줄을 찾아서 열심히 꿰고 있었죠-_-;;(바로 저런.. 앗.. 그 옆은 카를교에서 찍은 미소년)
예전에 ebs 문화교실에서 보았던 것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구슬 샀던 가게의 친절한 아줌마를 떠올리며..
뭐,, 만들어도 다 선물주거나 하겠지만,
이런 거라도 만들며 기억을 곱씹으니 그것도 기분 나네요.
훗훗훗... 이러다 동대문으로 달려가 구슬 더 살지도 몰라.... 훗훗훗훗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