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님!!
RIBA를 못찾았어요!!
오늘 그거 찾다가 저녁시간이 다 갔는뎅..엥..
중국 대사관 앞에 있다는데.. 웅..
일요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혹시 위치가 기억나시면..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2.
그리고...
별로 부러워 하지도 마세요.. ㅠ_ㅠ
토요일에 나갔다가 극도로 우울하더니, 에딘버러에서 업된 마음
오늘 다시 우울해졌습니다..
런던에 있는 날마다 비가 오네요.
무엇보다 슬슬슬 걸어다닐만한 규모가 아니라는 점이...
이제까진 슬슬슬슬 걸어다니면서 두리번 두리번 하고 다녔는데..
흑~
하루에 두군데 이상 다니기가 힘드네요..
더 일찍 일어나든지 해야지, 원...
런던에 있을 때보다 좀 떨어져 나와 있을 때가 기분이 더 좋으니 원..
좋아하는 것과 맞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땐 무엇을 택해야 하는지..
꼭 그런 것엔 판단이 희미해지더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3.
불안할 땐 매번 이상한 꿈을 꾸곤 하는데..
욕구 불만인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