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금 마악.. 런던에 도착했답니다.
으하하하...
브뤼셀에서 런던으로 넘어오기 직전에 좀 고생을 했지만,
어쨌거나.. 런던도착!
근데 영국 입국 심사가 악명 높더니..
저는 금방 통과던데요-_-
역시.. 선량하게 생긴 얼굴이라..-_-;;;;
어쩌면, 지금까지는 영국에 오기위한 과정이었는지도 몰라요.
물론 다들 아주 좋았고, 즐거운 기억이었지만.
집 주인(?)은 런던이 제일 위험하다고 하지만,
음.. 밖엔 지금 불꽃놀이가 한창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주 친근해보이네요.
자동차가 왼쪽으로 다니는 걸 보고서야, 어.. 영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보다 일정이 너무 짧지만,
여행 한 번 하고 말게 아니라는 마인드로 다녀야지!
음화화화... 이봐 들.. 부럽지!부럽지!부럽지~~~
(돌 피하며 퇴장)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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