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t manchester의 tomorrow's memories입니다.
학창시절 엄청 들었지요. 참 묘한 역설이지요? 내일의 기억이라......
제목부터 참 특이해서 관심가기 시작했고, 노래의 분위기에 푹 빠져있었지요.
아마 그 시절에 이 곡을 들은 사람이면 대부분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심지어 누구는 이 노래가 자기 인생까지 영향을 줬대나요? 하하...감수성 강했던 시절이었지요. 시대 상황도 그랬고....
그런데 가사를 들어보면 노래의 분위기처럼 암울한 내용은 아닌데, 곡의 전체적 분위기가 그때의 젊은이들을 자극하는 감성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군요.
요즘 젊은 학생들은 이 곡 들으면 추워하려나? 하하....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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