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 사는일도 아닌데, 왜 그리 말이 과격했을까..
내가 답글을 하나 올리때 마다
난 적을 한명씩 만들고 있었다..
뭐 그리 잘 났다고...T.T
난 토론할 줄 몰랐다..
다만, 내 생각만 설명할 뿐이었다..
남들이 이해 하든 말든 난 내 얘기만 했다..
난 토론할 줄 정말 몰랐던 것 같다..
이제 내편을 만들어 보겠다..
더 이상 내 이야기만 하지 않겠다..
더 이상 내 말에 상처받지 않게 하겠다.
이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생각을 전해 보겠다..
그것도 아주 정중하게...아주아주 정중하게...
생각이 다른 사람을 감정적인 적으로 만들었었다..
이제 그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아니 이제서야 준비가 된것 같다..
이제 생각이 다른 상대와 감정이 상한 상대와의 차이를 잘 알것 같다..
이제 더 이상 나로 인해 감정이 상하는 사람들을 만들지 않겠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성질 좀 죽여야지.....^^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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