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 한참동안 사람들이 다들 잠수를 했는지..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보통은 갖고 싶은 건 어렵지 않게, 조금만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편이었는데
(당연히 아닌 것도 있다. 미소년이라던가, 이상적인 몸매라던가, 이상적인 지적 수준이라던가... 등등
그러고 보니 많군..ㅠ_ㅠ)
요즘은, 두드러지게 가질 수 없는 것들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처음엔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몸이 달았는데,
한참 지나니, 그래도 언젠간...이라는 생각으로 느긋(? ; 내심은 살기를 띄면서^^;)하게 기다리고 있다..
생각해보면 뭐든 갖고 싶어서 몸달아본 적이 없는지도..
부쩍, 내가 미지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휴우... 이건 정말 걱정, 근심...
그러고 보니 오늘 축구!
안정환이 골넣었다~
게다가 유령처럼 소문으로 떠돌았던 깜찍한 골 세러모니까지!!!
꺄우~! >ㅅ<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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