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는 자주 들어오지만..
제가 학교까지 휴학하고..작년 2학기때부터 수업을 멀리해서...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
정말 교수님을 1년만에 뵙다니...죄송스럽네요..^^
승희언니 만나서 갑자기 떠올린 계획이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뵐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휴학하고 한학기가 지나도록 몰랐던 사실은 단 3명만이 휴학했다는 소식..ㅡㅡ
그래도 전 올해 참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 생각이죠.
아참..
저도 태국을 1주일만 일찍 갈껄...후훗.
그럼...뵐수도 있었을텐데..

오늘은 일요일이었는데..2달만에 아르바이트를 쉬었네요.
여긴 한번 붙잡히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곳같아요..ㅎㅎ
조금씩 벗어나야죠.
제 직업이 아니니...

참..제가 운동시작한지 이제 1달밖에 안됐지만.
오늘은 국기원에 관람갔답니다...^^
그런데 외국사람들도 정말 많더군요.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보니까.
저도 여러가지들...무엇이 되던간에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히힛.
저도 빨리 국기원가서 겨루기 한판에 미소를 짓고 나올날을 떠올린답니다..^^

교수님..1년만에 뵈도 변함없으신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제가 이사이트 자주 들어온다는거 아시죠?
노래도 많이 올려주세요...^^
이젠 꿀꿀한 노래말고...좀 발랄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