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늦은 토요일 밤에도 에스키스를 받으러 오는 후배들을 보면
작년의 내가 생각이 나서... 좀 부럽기도 하다.
지금도 아마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때엔 더 교수님 대하기가 어려웠었는데...
그래서 숙제를 쬐끔 해가고도 발표안하고 결석처리 된 적도 있었지(것도 꽤 여러번..)
하핫~ 역시 수업에 게을러서 그랬던 건가?^^;;
하여간...
이러쿵 저러쿵 지내다 보면 부러운 사람들이 있다니까...
좋겠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서!
그리고 교수님....
사각사각에 너무 큰 부담을 갖고계신 것 같은데...
(이것도 왠지 강요하는 것 같아 미안해진다구요...징징)
쓰레기통에 처박지만 않으시면 되요오오 ㅠ.ㅠ비굴~
생각보다 좀 피곤해 보이는 것 같고..
내가 한가한 주제에 놀러도 안와서 삐지신 건가...-.-;;;
비록 컴은 갖고 사라지지만... 힘 닿는 대로... 놀러올게요....^^
새삼스럽게...
건강하시고요...
새 컴으로 기술(?)을 갈고 닦아서 새로운 koo로... 변신!!!할게요^^
음화화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