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잘 계시죠, 컨셉 잡지는 잘보았습니다.^^ 사진이 잘 나온듯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여기 글을 쓰는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거 같네요. 시간이 날때면 여기들려 기웃기웃 좋은 글들 기분
좋은 음악들 듣곤 하는데... 막상 글쓰기는 쉽지는 않네요.
휴학을 하고 이런저런 계획과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휴학을 하고 나니 그때 그때 상황이 변하고
계획도 바뀌게 되고 거의 무계획 상태가 된듯합니다. 여기 저기 아르바이트만 실컷하고 있네요.
지금은 어떻게 운좋게 승효상 선생님의 현대미술관 전시회 판넬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은 얼마 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겠죠.
전시회때 많이 보러들 오세요.^^;;
전시회 총괄하시는 분이 계속 30만이 보는 전시회니까 조그만 부분이라도 실수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고
부담을 왕창씩 ㅡㅡ;; 주시네요.
참, 다래가 무슨 상을 탔다는 것 같던데 축하하고
작품올려 한번 보자, 정말 다시한번 축하축하!!
그럼 모두들 마감 빡세게 잘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