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시간에 깨어 있는게 몸에 익어서 왜 이시간에 다들 엠에스엔에 안들어 와있지? 하고 잠깐 생각 했어여 후후후
지금 저희 학교 컴실은 낮을 방불케하고 있거든여 언니들의 열의에 찬 저 표정들... 와 진짜 열심히들 하고 있어여
그 옆에서 저는 이렇게 놀아줄 사람이 없다구 꿀시렁 꿍시렁...
오늘 낮에는 아파서 학교도 못왔는데 과제 때문에 밤에 겨우 몸을 추수려서 찻 속에서 멀미까지 하면서 어지러움을 참고 왔는데 오니까 어찌나 기운이 나는지... 아무래도 전 학교 체질인가봐요...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아침에 수업에 갈껄... 그쵸? 호호호 교수님 *^ ^*;;
방금 먹은 라면 때문인가? 기운이 불끈 불끈~~
후후~~ 이 라면은 윤정이와 영민 오빠를 시켜서 사온 라면...
오늘도 저희 야작때 영민 오빠를 볼 수 있었는데 갑자기 경비 아저씨께서 타 학교 학생은 츨입을 못한다는 태클로 그 둘은 가로 막았져 크크크(어쩜 우리 맘을 읽으셨는지... 크크크)
그래서 너무나 아쉽게 그둘의 닭살은볼 수 없었지만 그래서 저희는 열심히 작업만 열중할 수 있었져 크크크크
아~~ 옆에 바로 윤정이가 있는데 이거 보면 칼 맞겠군요....후후후
맞을때 맞더라도 한마디 더써야쥐~~*^ ^*
그렇게 헤어진 둘은 커플요금제를 빙자한 밤셈 장시간 통화를 통해 헨즈프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게속 통화를 해서 밤셈 작업을 하는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져ㅋ,ㅋ,ㅋ,ㅋ,
후후후~~~
지겨운 이 밤에 너무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할일은 많은데 너무하기 싫어서 크크크)
아~~ 이거 들키면 죽겠군요(방금 옆에서 슬쩍 보구 갔어요 덜~~덜~~덜~~~)
이 이야기의 내막을 잘 모르는 분은 무슨 소리가 하시겠지만 뭐 그런 일이 있답니다 후후후
그럼 저는 이제 가서 열심히 작업을 해야겠어여
늦은 시간 까지 열심히신 모든 분들 화이팅!!!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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