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의 승희언니 글보고 저도 글남겨요..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인가..^^: 저야 작년 2학기때부터 소외감 느끼고 살았지만..후훗.. 점점 이곳엔 더욱 새로운 분들이 많으셔서... 참..답사는 잘 다녀오셨나보네요.. 잼있었겠다. 임수영 교수님도 같이 가셨던데..교수님도 보고싶고 임수영 교수님도 보고싶어요..~~~
오늘 승희언니가 제가 알바하는 곳에 남자친구랑 놀러왔는데. 속 뒤짚힐뻔 했어요..홍홍 난 땀흘리며 일하는데 어찌나 다정히 놀던지..ㅜㅜ 미국이 어느쪽인지는 몰라도 저는 하늘을 쳐다보며 울부짖었답니다. ㅜㅡ
흐흐흐.. 어쨌든...모두들 나른해지기 쉬운 4월 잘 보내세요.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