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림을 시작한건.. 까미유 끌로델을 읽고 그녀 처럼 미쳐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한것은 조소였구요.. 하지만..입시라는 이유로 전공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대학에 들어와서 두번째로 미치게 한사람이 고흐였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인상파 화가 전시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서울까지 올라와서 고흐의 그림을 봤는데 울었습니다. 아무도 이해 못했지만..
그다음으로 미치게 한사람이 폴록이였습니다.
이 세사람을 보고 누구는 광끼라는 말을 쓰기도 하지만...
한번쯤은 미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하나에 미쳐 전진 앞으로!!
그렇게 미칠수 있다는 것도 ..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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