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좋게 하려고..
좋아하는 하늘색 가디건도 하나사고..
500원하는 작은 쨈도 4개 샀다..싱크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새끼 쨈들..딸기. 오렌지. 딸기 . 오렌지..
5개 천원하는 색색가지 머리끈도 사고..
좋아하는 카페모카도 마시고..
친한 친구랑 수다도 떨고...
어쩔땐 나에게 너무나도 인색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나에게 가끔씩은 배풀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아주 작은 사치....나에게 주는 선물.. 그럼 조금은 기뻐진다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