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정도 되어가는군요,,저의 사회생활...아직은 뭐라 할말은 없어요...
제가 하는일은 아침에 와서 걸레질 조금 하고....그후로는....계속 도면 그리기....
그것도 같은 도면을 여러번이요...제대로 그리질 못해서 첨에는 프린트를 8번이나 했죠 아마???
다 그렸다 싶으면...재료가 빠지고 , 다 했다 싶으면...치수가 잘못되고...도면 깨끗이 잘 그리는 것도 힘들더라구요...주는 것만 그리는데도 말이예요....일 못해도 괜찮으니까 열심히만 하면 된다던 저희 실장님...."진영씨 많이 배워야 겠네..."......
네~ 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날 집에 들어와선, 무지 고민 했답니다....
하지만 한 사흘 지난뒤 실장님계선.."진영씨 이제는 좀 알겠어??" 그러시더라구요..그날은 제가 먼저 해가지고 가서 조금의 조언을 들은후 완성....
아무래도 열심히 하니까...으쓱으쓱~~(^..........^)
아무리 대학원 생이지만..도면을 제대로 못그리는거...창피한 일이지요...그래서 열심히 하는게 10시에 퇴근이랍니다..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체력이 좀 ...하루종일 앉아서 밥 먹는 시간 외에 컴하고의 씨름...그것도 피곤 하군요..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지도 하지만요...
오늘은 빨리 퇴근하기를 바랍니다...저의 곱던(?) 피부에 피곤의 흔적들이 다시 생기기 시작 합니다..오늘은 좀 잠재우고 싶군요...
봄인데...아직도 이러고 있으니..스스로 가꿀떄가 된듯하군요..^^
이런..항상 글을 쓰다보면..이 얘기 저얘기 정신이 없군요,,,
그렇다고 교수님...저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전.....♡ ^======^ ♡
그나저나 오늘날짜가 보이길.......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역시...앞으로 새글 많이 쓰겠습니다..많이만 읽어주세요.ㅡㅜ...▩.
하지만..쓰고 나서 다시 보니 또 없어졌답니다...ㅡㅜ...▤
^^.. 자기가 답글 적는것도 재미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우리 실명으로 얘기하죠?? 좋은 하루라면..생각나는 사람이 있긴 한데...그리구 ^-^님,,,감사합니다...꼭 해보죠...
오늘은 빨리 퇴근하셨길 빕니다.. 그리구 퇴근길이 즐거우셨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