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방학 특강비 받으것으로 샀으니 아주 보람이 있더라구여...
그동안은 나의 용돈 충당만 했을뿐이 었는데 이렇게 목돈을 모아서 뭐하나 사고 나니까 왜이리 뿌듯한지...
요즘 알바 끝나고 진짜 끝장나게 놀고 있지만(실은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빈둥 빈둥*^ ^*실은... 뒹굴 뒹굴...)
그래도 계획 했던 일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서 기분은 좋아요*^ ^*
케드 학원도 한달에14만원하는 아주 저렴하고 좋은 학원도 알아서 다니게 되구 ㅋ ㅋ ㅋ 님들도 원하시면 학원 소개해 드리지요(무슨 그 학원 직원 같잖아...)
음력 2002년부터 운이 핀다더니 진짜 뭔가 될라고 그러나? 평소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 계획했던 일들이 계획대로 지워지고 있으니 비록 집에서 쫄바지를 내 몸같이 생각하면서 뒹굴 거려도 그리 나뿌지 않네요*^ ^*
왠지 요번 2002년 저에게는 멋진 한해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게*^ ^* 님들도 모두 멋진 2002년 되길 빌께요
참 구정이 돌아오는데 다들 고향들은 가시는지? 저는 종가집이 강남이라 푸훗... 분당에서 출발하면 15분쯤 걸리나? 크크크 뭐 그래도 그것도 가기 귀찮아 하긴하지만 어찌 되었건 귀향 전쟁을 치루지 않는 덕이라면 덕으로 가족끼리 서해안 여행 다녀 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더 급히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구요...다녀오면 여행 사진 올릴께요
해외로 가고 싶었으나 흑흑흑~~ 아직 우리나라도 다 못본곳이 많아서...
왠지 이 여행도 멋진 여행이 될꺼 같은...*^ ^*
기분이 들떠서 그런가? 요즘 잠이 안와서 기본 5시에 잠이 드는데 아직 3시니... 두시간 동안 뭐하나...
얼마나 밤이 길던지 하다하다 공부까지 한다니까요 단어장을 피고 토플 단어 암기를...중3이후로 단어를 외운 기억이 거의 없는 제가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공부를...그것도 영어를... 게다가 최악의 단어암기를...흑흑흑
어제는 얼마나 잠이 안오던지 키185에 한근육하는 남동생 꼬셔서 머리띠 끼워주고 클렌징부터 얼굴 맛사지 시켜주고 핸드마사지 시켜주고 아주 쑈를 하다가 겨우 숫자1000까지 세고 잠을 들었다니까요 흑흑흑...
아무래도 오늘도 5시 넘어서 자야할듯... ㅎㅎㅎ
앗!! 또 오버했다 얼마나 이 밤에 할 일이 없으면 여기다 이렇게 떠들다니...음...
그냥 토플책이나 펴야겠어요 역시 사람이 너무 심심해지면 공부도 하나봐요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에요 오 놀라워라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아니 하루 되세요*^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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