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덕분에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신기한! 일들을 많이하고 있어요
경악스러운 달걀모델에(나만 한 것은 아니었지만..앗.. 잡지에도 나올지 모른다는 말이.. 마감 시간이 지나서 아닌가??), 처음으로 공사하는 데도 가봤고... 또 이제껏 중에서 가장 부지런한 방학까지!!!
게다가 노동의 대가인지.. 2월 초에 사무실에서 가는 그리스 여행도 묻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음... 한동안은 설계나 건축과는 동떨어진 책만 읽고 생각하는 중인데,
의외로 많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모델만 만들면서도 생각은 쉼이 없더라고요(그러다 삽질만 한다고 구박받고ㅠ_ㅠ)
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갈수록 무계획으로 사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 같기도하고...(맨날 전환만 하는것 같기도??)
여튼~ 그렇답니다..
뭐.. 그냥 고맙다는 말이죠^^
홋홋
다음에 놀러(?) 갈게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ㅅ-;;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