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후배...타 전공으로 들어과 첨 해보는 칼질,,,,세바늘 꼬매구선,,,,남자친구가 왔습니다...어찌나 부럽던지...그런다음..칼질을 대신 해줬답니다... 내가 10바늘 꼬매도 부를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없습니다...흑흑흑..
또 한명..같은 전공이 아니라서 작업을 같이 안하지만... 나말구 딴 친구들을(언니들을) 도와주는 얄미운 친구...남자친구가 외박나와서 찾아 왔습니다..놀더니 자더군요...흑흑흑..
선배언니...무지 꼼꼼하게 모델링을 느리게 하더니 항상 집에 갑니다...약속이 있다나..밖에서는 남자친구가 차를 대기시켜놓고 있습니다...흑흑흑..
그래서 24일은 혼자 밤을 지세워야 했습니다...학교엔 수위아찌랑 저밖에 없더군요...휴~`
이러한 힘든 상황이 지나구 마감시간...교수님은 미리 와 계십니다...아무말씀도 안하시고는 째려 보십니다..흑흑..
성적을 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요 몇일 열심히 했으니까..... 참, 9일부터 담 학기 시작이다..그날 PT있으니까..준비하고 교수님들 모셔~."
제가 학기중에 바쁜 일들로 수업을 충실히 하지 못했습니다..아시죠..대학평가....흑~~
저희 박전자 교수님께서 토요일도, 일요일도 전화 주셨습니다...
"진영이~~학교지?"
"네!(컬컬한 목소리...아침 8시에 눈을 감구선 전화받으니아침 10시..)\
"음~ 잤어??"
"아 네~일어났습니다.."
"그래..나 갈께..뭐 먹어야지??"
"네..뭐드시겠습니까??"
"음~샌드위치가 좋겠다...시켜~"
"네...알겠습니다.."
전 그렇게...열심히 했습니니다..증명이 된 셈이죠..흑흑흑T.T...
조교라는 무거운 짐으로 전 교수님꼐 전화를 드렸습니다...시간이 안되시길 기대하면서...
그런걸 원래 하냐고 물어보시는 교수님...제맘을 아시더군요...흑흑흑
어쨌든..끝났지만...또 시작입니다...
제겐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 덕분으로..
1차적인 마감은 잘 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정말정말로..감사드린다고..또한.....
2002년엔 꼭 예쁘고, 멋진 앤 생기길,,,,^^ 다들 솔로더군요..^^
그 친구들이 있었기에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하는 마감...하하 챙피하지만...저에겐...이번이 좀 힘들었고, 상황이 좀 그랬기에...그래서 한탄해 봅니다..
하지만 끝나고 나서는 얻는게 있죠...
감기 몸살과 허리병,,,,,점수,,,그런 후 뿌듯함...^^
참..여러분..조교분들 미워하지 마세요..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사실이 참 버거운 거거든요..
첨 시작할때 제 친구들이 제게 그러더군요..조교제대로 하라고,,재수없게 굴지 말라구...
1년이 된 지금..웃습니다...(니들이 뭘 아냐구!!!!!!) 하지만 저도 학생이었기에..하하하
조교하면서 눈물 흘리지 않은 분들 없을껄요....저도 딱 한번....서러워서....있거든요...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아시나요????
정답은..................................조교에게 시킨다............T------T.. 교수님들이 웃으시면서 하시는 농담입니다.
저또한 그런 조교입니다..이러는거,,딴 조교들은 저보고 주책이라고 합니다...체신을 지켜야 한다고..
하지만 전 좋습니다..모두들 친하게 지내는것이 무슨 주책이라고..지금 그렇게 느끼는 분들 많을겁니다..
첨 저보고 조교맞아요??? 하셨던 분들... 그 맘 알아요..^^
이런...오늘 완전히...푸념 덩어리군요...하하 2001년을 마감하면서 떨쳐 버릴려구요..하하하
2002년!!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건강이 최고구요,,그 다음이 행복하세요....,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어니 마감 축하하구요 저라두 부르시지 흑흑학교를 경비아저씨와 지킨줄은 몰랐네... 언니 힘내구요 요번에는 제가 쏠테니 함보죠*^ ^*
언니~ 조교맞아요~^^ 언니~ 화이팅!!!!!
새해엔 좋은 결실 있기를...모든 면에서....
많이 힘들었나봐요..저라두 부르시징..종강을 하고는 몰 하구 있었는지 모르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새해에두 건강하구 하시는 모든일 다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승희가 기도할께요..^^
제가 부탁한거 잊지마세요? '연' 자로 시작되는... 어쩌구 저쩌구.. ^^
하하하 제가 넘 한풀이를 했나보죠?? 이런...쑥쓰럽게...몇일 아파서 지금 들어와 보니 리플이~모두들 감사합니다..이번 감기 장난 아니예요..다들 감기 조심하세요..전 몇일 끙끙 앓아누웠어요..^^그리고..선남씨..담에 보면이라는 전제를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