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침에 빈둥빈둥 누워있다가 친구의 연락을 받고, 성적 검색을 했는데 잠시 좌절을 했더랬다.
그러나 바로 회복(역시.. 과거에 미련을 별로 갖지 않는달까..).
간만에 마감도 끝나고 연휴라 편안한 마음으로 있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딴지를 거는 일은 꼭 있다니깐..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시고.. 혹시 집에 있는 분들!
집에 있는게 어때서!!
그건 전혀 꿀꿀한 게 아니라니까요..

교수님!
역시 포트폴리오 안 낸(못 낸?) 대가가 그대로 따르더군요(냈어도 마찬가지인가?^^)
원래는 두달후에 내려고 했는데.. 히히 그 땐 안 받으시겠죠?(안 받으셔도 되요~)
어쨌건.. 지난 학기에 작업한 것들이랑 보충해서 하긴 할 생각입니당..
그런데 어떤 포트폴리오가 잘 된 건지, 그냥 작업의 과정을 잘 보여주면 된다..는 말은 너무 막연하거든요.
것도 많이 만들어봐야 능숙해지는 것인지...
하여간...
그리고.. 일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요 며칠은 다른 마감 땜에 좀 그렇지 못했지만.. 음화화홧!!!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놀러" 갈게요(이러다 안갈지도 모르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