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번에 한통밖에 안찍었더군요...
사진 찍기보단 보는 자체가 좋았나 봅니다...
안동에 이어 두번째 가는 답사....저에게는 하나의 기쁨입니다...
전 학부때 답사를 제대로 다녀보지 않아 꼭 동참하고 싶었거든요,,,,죠교로서가 아닌 같은 학생으로써....
모두들 즐거워 보이던데...다들 즐거운 답사였으리라 여겨지는군요...
밑에 "아빠"의 말씀처럼 1학기때 본 친구들을 다시 보니 오래된 친구들을 보는 느낌...어색하지 않아 좋더군요...
1학기의 연장선으로 고생하신 '아빠' ...수고 많이 했어요...정말루...그나저나 그 부침반죽이 넘 아깝더군요....
그리고 길때문에 고생하신 '대경씨', 그리고 우리의 반장 '인경씨' 많이많이들 수고하셨어요...
학교 관계없이 친구들이 많이많이 교류를 했음 좋겠네요...
울 숙대 친구들 깜찍하고, 귀엽구, 이쁘구...그렇죠????
같은 학교는 아니어도 후배로써, 친구로써 많이들 왕래하고..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답사를 갔다왔으니 한동안 이 krapht의 활동이 활발해 지겠네요..
저두 사진 나오는데로 빨리 올릴께요... 한동안 지루했던 저의 일상에 하나의 기쁨이 생겼네요...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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