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 아무것도 없다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일모레가 교양 시험이었더라구요... 방대한 양의 교양......허걱...--;
음...낼부터 시험공부해야지요... ^^;
안부 묻는게 너무 늦었네요..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죠? 저도 물론...
지금 미란이랑 오뎅언니... (^^ 하핫~~) 접속해 있군요..
오뎅언니..참으로 별명이 친근해서 좋아요~~ 후힛~~
(아~오뎅먹고 싶어라~~~--;;)
난 내가 여기 접속하면 다른사람들이 글도 많이 남겨놓았을줄 알았는데...
다들 피곤해서 주무시나요? 아무도 답사에 대한 글이 없네.......
흠흠...
이번 답사 전 정말 좋았구요..... 다른분들 피곤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왠일인지...--;; 저번 답사때 보다 덜 피곤하던걸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너무 신나서 그랬나?--;;)
일단...처음에 땅끝마을이라는 말에 너무 흥분(?)해서 마냥 좋아만 했나봐요..
근데........아쉽게도 땅끝마을이랑 바다를 못보게되다니........ㅠㅠ
오래간만에 겨울바다를 보나보다...하고 좋아했는데.........아아~~~~~
그래도 어쨌든.....약간은... \'후다닥\'이란 느낌이 들었지만...
많이 보게된것 좋았구요.. 또 한번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답사였습니다~
(으흠.........거창한 생각들은 아니지만 말이죠...)
사실 답사 가는날 출발하기 직전까지 감기에 배탈에 여기저기 아팠는데
막상 차를타고 떠나니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하핫~
감기는 조금 심해진 것 같지만......
으읏...점점 눈이 게슴츠레....해지고 있어요.... 몸이 말을 안듣네...
아함...
이번 답사를 갈 수 있도록 해주신 교수님과 경기대, 홍대 대표 오빠들...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반장 인경이한테
정말정말 감사하구요~~ ^^
경기대, 홍대 학생분들 만나고 알게되서 반갑구요~
앞으로 여기서든 ,,,,어디서든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척;; 이라도.... ^^;
그럼 다들 잘 지내시구요~~
언제든 다시 또 만나뵙길 바라며~~~ ^^
모두들~~행복하세요~~~ ^^
ps. 아! 대경이 오빠!!!
아까 지하철에서 한 말은....정말로 추진해주셔요~~ 크흣~~
꼬옥이요오오오~~~~~ ^^
랄라~~~~~~~~~~~~~ㅋㅋㅋ
앗....그리고..
모두들~~~~~사진이랑 스케치 올려주세요~~~~~ ^^
hurry up!!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도 추진해주세요...뭔지 모르지만...사진이랑 스케치 빨리 올려요. 딴사람 얘기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