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논문의 결론을 내야 할 시간인데 실마리는 풀릴 기색도 없고.... 이런걸 사면초과라 하던가요?
매일 여러분이 남겨 논 글들을 도둑질만 하다 막상 글을 적으려니 이놈의 넋두리로 도배되는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제겐 언제쯤 '일타쌍피'의 행운이 찾아올까요? 이놈은 오늘밤도 집나간 설계가 스스로 풀려 돌아오기만을 바랍니다.... '설계야 자수성가 해 금요일 마감일까지 늦지 말고 돌아와 다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집나간 고사성어
사면초가라고 합니다....
┃사면초'四面楚歌'
헉~~~~~~
한자로도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 너무 하십니다 수업시간도 모자라서 이 미천한 제자의 사소한 실수를 ON-LINE 상으로도 어김없이 나무라시다니.... 교수님 미워요~~~~~~~~~ *^^*
고사성어는 안 돌아와도 좋으니 설계만 돌아와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