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드됴~
저의 발자욱을 '쿡!~'하고 찍습니다.(흐뭇)
새벽에 탈 난 것이 도움이 된 듯 합니다.
실은 오늘 아니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구 있다가(이유없음)
저녁때가 되어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떡뽀끼로
하루종일 굶주린 뱃속을 위로해 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시간 후..
갑자기 떡과 그 나머지 녀석들이
저의 뱃속에서 격동적인 춤을 추기 시작....
그녀석들을 잠재우기 위해
저도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헌데...그녀석들의 현란한 파티는
그칠줄 모르구...
급기야는...
들어갔던 곳을 통해
모든 녀석들이 도로 나와 버렸습니다.(-.-+)
..gyGygy...(^^*)..
이겼다는 승리감..상쾌함...흐흐흐...
떡뽀끼가 괴롭힐 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합니다..(^^)V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떡복기는 그냥 떡이니깐.
너무 좋아 하면 떡복기가 보연님의 몸속 테러를 범할 수도 있어요......히히....
떡복기 말고 만두, 순대, 튀김 그리고 오뎅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