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새 학기가 시작되고 꽤 시간이 흘렀는데, 슬슬 짜증도 나고 지치기도 하고...그런 모습들이 좀 비춰지네요.
그냥 심심풀이로....그림도 재미있는 그림이고...누구 그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의 모습이 아홉이 있다네요.
저는 찿아보느라고 찿아봤는데 여덟까지밖에 못찿았습니다.
괜히 이것때문에 더 머리 아파하지는 말구요.
아...배경음악도 더불어 깔아놨습니다. 요즘에 괜찮다싶어 자주 듣는, 하도 많이 틀어서 귀에 박혀 우리 사무실의 김현숙씨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M2M 의 Our Song 이라는 곡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듀오랍니다. Marit 과 Marion....그래서 M2M 이겠지요.
2000년 3월에 발매된 Shades of Purple 이라는 앨범에 수록돼있습니다. (purple 이군...)
들어보면 귀에 익은 소절이 나오는데, beegees 의 too much heaven 을 그대로 삽입했군요. 우리나라의 가요에도 이런 경향이 있던데, 요즘의 추세인지, 유행인지....
건축에도 한 번 시도해 볼까요? 하하...
즐겁게 삽시다.
박태홍은 이 사이트를 2001년 부터 운영해온 운영자이며,
또한 건축가이자 교육자로서,
현재 건축연구소.유토를 운영하고 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얼굴들이 막 겹쳐있네요...^^;
우선 교수님 죄송합니다...얼굴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전 드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힘들어도 할려고 했는데....그래도 교수님 수업은 꼭 듣고 싶은데...
중간에 포기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몸과 마음이 너무 힘이 드네요...
2학기때는 좀더 수월할꺼라 생각했던 제가 너무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힘이 들어서 어쩔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차마 말씀드리기 힘이들어 글로써 남깁니다...